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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산울림과 함께하는 낮과 밤
푸른 산울림이 자랑스러운 나의 고향에는
찬란한 햇살이 비추며 낮이 밝게 빛난다
자연의 노래가 깊은 산골로 울려 퍼지며
인간들은 그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아간다
그리고 밤이 오면 어둠이 깊게 내리고
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떨어져 내려와
나의 마음도 그들의 빛으로 반짝이며
잠든 마을은 차분한 휴식을 취한다
산울림은 언제나 나의 품 안에 살아있고
낮과 밤의 순환은 언제나 반복된다
하지만 그 속에서 나의 마음은 살아나며
자연과 함께하는 나의 고향은 참으로 아름답다
이 아름다운 자연을 지켜나가며
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
산울림아, 나의 고향아, 우리의 삶아
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