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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없는 음악

스트레스

by qocop 2024. 11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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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리는 손과 떨리는 발

어깨에 짐을 지고 다니는 날

매일같이 닥치는 일상의 부담

가끔은 숨 쉴 수조차 없을 것 같은 그 순간

 

멈출 수 없는 시간 속에

넘어져도 일어나야만 하는 현실

힘들어도 이겨내야 하는 압박감

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찾을 수 없는 그날

 

하지만 참고 버티는 날이면

또다시 시작되는 하루

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

점점 무거워지는 그 짐을

 

하지만 나는 나다운 길을 가고 있어

어쩌면 이 모든 것이 나를 위한 시련

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당장

멈추지 않고 나아가야만 하는 걸까

 

그래도 나는 지금 이 자리에

이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어

내일을 위해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

끝없이 나아가고 있어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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